전북 부안서 해루질하던 2명 물에 빠져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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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5-31 16:35본문
전북 부안의 한 해변에서 해루질하던 여성 2명이 물에 빠져 이 중 1명이 숨졌다.
30일 전북도소방본부 등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0분쯤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한 갯바위 인근에서 해루질하던 60대 A씨와 B씨가 바닷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를 본 시민들이 이들을 뭍으로 건져 올렸으나 이중 A씨는 끝내 숨을 거뒀다. B씨는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해루질을 위해 바닷물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30일 전북도소방본부 등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0분쯤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한 갯바위 인근에서 해루질하던 60대 A씨와 B씨가 바닷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를 본 시민들이 이들을 뭍으로 건져 올렸으나 이중 A씨는 끝내 숨을 거뒀다. B씨는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해루질을 위해 바닷물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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