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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하면~” 아이유 목소리로 듣는다···‘꽃갈피 셋’ 오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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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5-3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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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27일 오후 6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공개한다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앨범은 아이유가 약 8년 만에 내는 리메이크 앨범이자 미니앨범 6집 이후 1년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이번 앨범엔 타이틀곡 ‘네버 엔딩 스토리’(원곡 부활)를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박혜경의 ‘빨간 운동화’, 서태지의 ‘10월 4일’, 롤러코스터의 ‘라스트 신’(Last Scene),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 화이트의 ‘네모의 꿈’을 아이유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밴드 부활이 2002년 발표한 ‘네버 엔딩 스토리’는 지금까지도 대중의 애창곡으로 꼽힌다. 김태원이 작사·작곡하고 이승철이 노래했다. 이번 리메이크 작업은 아이유의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을 만든 서동환 작곡가가 편곡을 맡았다. 이담엔터테인먼트는 “피아노와 스트링 기반의 몽환적이고 감성적인 분위기로 재해석했다”고 소개했다.
‘네버 엔딩 스토리’ 뮤직비디오도 음원과 함께 공개된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오마주해 제작한 뮤직비디오는 전날 티저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담엔터테인먼트는 “해당 영화의 배급사인 싸이더스와 허진호 감독의 정식 오마주 허가를 받아 제작됐다”고 밝혔다.
‘라스트 신’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원슈타인을 비롯해 바밍타이거, 이진아, 구름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앨범 작업에 힘을 보탰다.
앞서 아이유는 ‘가을 아침’, ‘너의 의미’,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등 다양한 리메이크곡으로 널리 사랑받았다.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이번에도 세대를 아우르는 깊은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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