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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사흘째’ 창원 시내버스 노사 협상 난항 ‘장기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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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이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5-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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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시내버스 파업이 사흘째 이어진 가운데 버스 노사가 쟁점사항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파업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다.
30일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회의에서 파업 유보나 임단협 타결 등에 대한 노사 합의를 끌어내지 못했다.
노조는 이날 창원과 마산에서 생존권 사수를 위한 집회를 예고하면서 파업 장기화가 우려되고 있다.
노사는 지난해 12월 대법원 판결에 따른 정기 상여금의 통상임금 반영, 임금 8.2% 인상, 정년 63→65세 연장 등을 두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노조가 지난 28일 오전 5시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간 바 있다.
창원 시내버서의 95%가 운행을 멈추자 창원시는 전세버스와 택시 등을 투입하고 있다.
창원시는 시내버스 노조의 파업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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