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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트레일레이스 38K 팔공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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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4-2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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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트레일레이스 38K 팔공산 코스 장수트레일레이스 38K 팔공산 코스를 달리는 필자.지난 4월 4일부터 6일까지 전라북도 장수에서 제5회 장수트레일레이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이 대회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일반적으로 러너들에게 대회가 좋고, 안 좋고의 기준은 코스 설계, CP에서 보급 상황 등으로 갈리는 편이잖아요? 제 기준은 살짝 다릅니다. 저에게 좋은 대회는 멀리서 진행하는 대회, 즉 가는 길에 휴게소를 많이 거쳐 가는 지역의 대회입니다. 이상하죠? 하하하. 운전을 하기 전에는 멀리 이동하는 걸 싫어했습니다. 지루하고, 가도 가도 똑같은 풍경만 보이는 것 같고, 이동하는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직접 자동차를 운전하기 시작하면서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이동반경이 자연스럽게 넓어지면서 멀리 이동하는 것이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장거리 운전 시에는 중간에 틈틈이 쉬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휴게소입니다. 각 휴게소는 특색 있는 상징물, 건축디자인, 특별한 메뉴 등이 가득 있습니다. 그걸 즐기는 재미에 빠져버렸습니다. 4월 4일 금요일 오전, 장수종합경기장을 도착지로 설정하고 출발합니다. 35번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길입니다. 거리는 대략 260km, 약 3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네요. 길을 따라 붙어 있는 휴게소들을 찾아보니 6곳이나 됩니다. 자주 들르던 휴게소도 있고, 처음 방문하게 될 곳도 있습니다. 가는 길이 벌써부터 즐겁습니다. 짧게는 10분에서 길게는 30분까지 휴게소에서 쉬어가며 장수로 향했습니다. 장수종합경기장에 도착하니 오후 1시입니다. 장수트레일레이스를 지원하는 여러 브랜드들이 러너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매년 규모가 점점 더 커지다 보니 참여하는 브랜드의 수가 많아져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합니다. 지역 대회의 부스에서는 로컬 브랜드의 제품들을 선보이기도 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러너들이 장수 로컬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귀한 시간입니다. 오후 3시 이후부터는 장비검사를 받은 후 배번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장비검사는 꼼꼼하게 진행됩니다. 필수 장비 목록에 있는 건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이 부분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러너 분들이 있습니다. 기다리는 줄 뒤에서 바라보고 있으면 느끼는 게 많아집니다.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트레일러닝은 종목 특성상 산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다쳤을 경우 관계자가 돕기 힘듭니다. 스스로 응급치료를 해야 합니다. 필수 장비를 제대로 챙기지 않으면 큰 사고로 번질 수 있습니다. 필수 장비는 꼭 챙기도록 합시다. 숙소로 돌아와 내일 있을 레이스를 준비합니다. 38K 팔장수트레일레이스 38K 팔공산 코스를 달리는 필자.지난 4월 4일부터 6일까지 전라북도 장수에서 제5회 장수트레일레이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이 대회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일반적으로 러너들에게 대회가 좋고, 안 좋고의 기준은 코스 설계, CP에서 보급 상황 등으로 갈리는 편이잖아요? 제 기준은 살짝 다릅니다. 저에게 좋은 대회는 멀리서 진행하는 대회, 즉 가는 길에 휴게소를 많이 거쳐 가는 지역의 대회입니다. 이상하죠? 하하하. 운전을 하기 전에는 멀리 이동하는 걸 싫어했습니다. 지루하고, 가도 가도 똑같은 풍경만 보이는 것 같고, 이동하는 재미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직접 자동차를 운전하기 시작하면서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이동반경이 자연스럽게 넓어지면서 멀리 이동하는 것이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장거리 운전 시에는 중간에 틈틈이 쉬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휴게소입니다. 각 휴게소는 특색 있는 상징물, 건축디자인, 특별한 메뉴 등이 가득 있습니다. 그걸 즐기는 재미에 빠져버렸습니다. 4월 4일 금요일 오전, 장수종합경기장을 도착지로 설정하고 출발합니다. 35번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길입니다. 거리는 대략 260km, 약 3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네요. 길을 따라 붙어 있는 휴게소들을 찾아보니 6곳이나 됩니다. 자주 들르던 휴게소도 있고, 처음 방문하게 될 곳도 있습니다. 가는 길이 벌써부터 즐겁습니다. 짧게는 10분에서 길게는 30분까지 휴게소에서 쉬어가며 장수로 향했습니다. 장수종합경기장에 도착하니 오후 1시입니다. 장수트레일레이스를 지원하는 여러 브랜드들이 러너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매년 규모가 점점 더 커지다 보니 참여하는 브랜드의 수가 많아져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합니다. 지역 대회의 부스에서는 로컬 브랜드의 제품들을 선보이기도 합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러너들이 장수 로컬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귀한 시간입니다. 오후 3시 이후부터는 장비검사를 받은 후 배번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장비검사는 꼼꼼하게 진행됩니다. 필수 장비 목록에 있는 건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이 부분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러너 분들이 있습니다. 기다리는 줄 뒤에서 바라보고 있으면 느끼는 게 많아집니다.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트레일러닝은 종목 특성상 산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다쳤을 경우 관계자가 돕기 힘듭니다. 스스로 응급치료를 해야 합니다. 필수 장비를 제대로 챙기지 않으면 큰 사고로 번질 수 있습니다. 필수 장비는 꼭 챙기도록 합시다. 숙소로 돌아와 내일 있을 레이스를 준비합니다. 장수트레일레이스 38K 팔공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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