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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2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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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뉴스1 뉴욕증시 급락에도 상승세 유지한 비트코인…디커플링 지속(서울=뉴스1)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 비트코인(BTC)이 한때 8만80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뉴욕 증시가 급락한 것과 대비되며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22일 오전 9시 50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82% 오른 1억 2602만 9000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해외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06% 오른 8만7190달러다. 전날 비트코인은 한때 8만8400달러 선까지 올랐다. 하지만 현재는 상승분을 일부 반납한 상태다. 8만80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한 후 가격을 일정 시간 유지해야만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가상자산 기술 분석 업체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스의 케이티 스톡튼 설립자는 CNBC에 "비트코인이 8만8200~8만8800달러 구간의 주요 저항대를 돌파해야 추가 상승을 이어나갈 수 있다"고 관측했다. 한편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가 모두 급락 마감했다. 이를 두고 비트코인과 증시 간 디커플링이 심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을 상대로 금리 인하 압박을 지속하면서, 미 중앙은행의 독립성에 의구심이 제기된 영향으로 하락했다.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또 샀다…"가격에는 영향 없어" 진단도비트코인이 다시 상승 흐름을 타자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래티지)도 다시 매수에 나섰다. 스트래티지는 단일 기업 기준 전 세계에서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이다. 21일(현지시간)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설립자는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비트코인 총 6556개를 평균단가 8만4785달러에 추가 매수했다고 X(구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현 시점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총 53만8200개에 달한다. 평균단가는 6만7766달러다.단, 스트래티지의 추가 매수 소식이 더 이상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 투자은행 TD코웬이 보고서를 내고 단일 "스트래티지의 매수 열풍이 비트코인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기조연설 하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 싱크탱크 미래산업포럼 발족식에서 '최근 한국경제의 도전과제와 대응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 하고 있다. 2025.4.22 [공동취재]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안정훈 기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2일 "글로벌 산업 질서 변화로 한국의 '상품 수출 중심' 성장 모델이 큰 위협을 받고 있다"며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에 인센티브를 주는 시스템을 만들자고 제안했다.최 회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 미래산업포럼' 발족식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 포럼은 국회미래연구원이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 산업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방향을 논의하고자 만든 포럼이다.최 회장은 공급망 분절,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등을 달라진 글로벌 산업 환경으로 거론하면서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30년 만에 우리의 수출액은 5.5배 느는 등 성장의 밑거름이 됐지만 상품 수출 중심의 성장 모델은 큰 위협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최 회장은 이러한 글로벌 통상 환경의 변화와 패권국들의 압박 속에서 일본 등과 파트너십을 통한 경제 권역의 규모 확대를 아이디어로 제시했다.그는 "현재로서는 유럽연합(EU) 모델 형태를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다"며 "한국과 일본이 (시장 간 장벽을 걷어낸 경제 공동체 형태로) 병합할 수 있다면 이것을 아세안의 다른 국가로 더 늘려나갈 수도 있다"고 제안했다.최 회장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고급 인재 유치 필요성도 강조했다.최 회장은 "우리나라는 엄청나게 비싼 사교육비로 아이들을 교육하면 그 아이들은 해외로 나간다.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해외 인재는) 고급 두뇌가 아닌 단순노동을 위한 저급 두뇌"라며 "두뇌의 입장으로 바라봤을 때 순유출국이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회 싱크탱크 미래산업포럼 발족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국회 싱크탱크 미래산업포럼 발족식에서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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