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선영 앵커■ 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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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4-21 15:2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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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출연 :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보통 대세론이다, 정치권에서 이런 얘기 나와도 90%가 넘는 경우는 흔치가 않은 건데요. 과거 DJ나 박근혜 전 대통령 후보 경선 때보다도 높은 수치라고 하더라고요.◇ 송영훈말씀하신 것처럼 1997년 새정치국민회의 김종필 총재, 그리고 2012년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보다도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보통은 경선에서 높으면 좋아야 해야 됩니다. 그러나 이재명 대표에게는 이 높은 득표율이 모래주머니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1992년 그러니까 33년 전에도 당시 민주당에서 김대중 총재와 이기택 대표가 경선을 치를 때 체육관 경선을 하던 시절인데도 6:4가 나왔습니다. 비주류가 40% 정도의 당내 힘과 세력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의 민주당은 완벽하게 일극체제가 구축된 나머지 김동연 후보나 김경수 후보나 두 분 다 광역단체장을 하고 있거나 해 본 분들 아니겠습니까?그런데도 5% 정도밖에 득표를 못해요. 그러면 민주당 내에서는 완벽하게 하나의 목소리만 존재하기 때문에 만약에 이재명 전 대표가 대통령이 됐을 때는 그야말로 집권여당이 민심을 수렴하는 기능을 전혀 하지 못하고 대통령에 대한 사각지대를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하기는커녕 오히려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면서 대통령실에만 충성하게 되는 그런 집권여당의 모습이 될 걸로 그려지거든요. 여기까지 생각하시면 아마 저 높은 득표율은 이재명 대표에게 부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앵커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이게 민주주의냐 하면서 사담 후세인까지 거론을 했는데 일각에서는 김동연 후보나 김경수 후보도 정치인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내야 되는 게 아니냐. 차별화를 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지적도 있거든요.◇ 서용주그렇죠. 차별화를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게 현 정치상황에서의 전략적인 판단인 것입니다. 그냥 무작정 차별화를 하는 게 득이 되는 것이고 그게 맞다, 그래야 돋보인다라고 얘기를 하는 건 쉽지만 지금 흐름 자체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아성을 무너뜨리기에는 상당히 국민여론이나 여론조사나 당내 입지 자체가 그렇게 녹록지 않다는 측면에서 차별화가 능사는 아니다라고 할 수 있는 것이에요.그리고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사담 후세인까지 운운하는데, 민주주의는 그런 겁니다. 돌이켜봤을 때 자료화면에서도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 새누리당 대선 ■ 진행 : 김선영 앵커■ 출연 :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보통 대세론이다, 정치권에서 이런 얘기 나와도 90%가 넘는 경우는 흔치가 않은 건데요. 과거 DJ나 박근혜 전 대통령 후보 경선 때보다도 높은 수치라고 하더라고요.◇ 송영훈말씀하신 것처럼 1997년 새정치국민회의 김종필 총재, 그리고 2012년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보다도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보통은 경선에서 높으면 좋아야 해야 됩니다. 그러나 이재명 대표에게는 이 높은 득표율이 모래주머니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1992년 그러니까 33년 전에도 당시 민주당에서 김대중 총재와 이기택 대표가 경선을 치를 때 체육관 경선을 하던 시절인데도 6:4가 나왔습니다. 비주류가 40% 정도의 당내 힘과 세력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의 민주당은 완벽하게 일극체제가 구축된 나머지 김동연 후보나 김경수 후보나 두 분 다 광역단체장을 하고 있거나 해 본 분들 아니겠습니까?그런데도 5% 정도밖에 득표를 못해요. 그러면 민주당 내에서는 완벽하게 하나의 목소리만 존재하기 때문에 만약에 이재명 전 대표가 대통령이 됐을 때는 그야말로 집권여당이 민심을 수렴하는 기능을 전혀 하지 못하고 대통령에 대한 사각지대를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하기는커녕 오히려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면서 대통령실에만 충성하게 되는 그런 집권여당의 모습이 될 걸로 그려지거든요. 여기까지 생각하시면 아마 저 높은 득표율은 이재명 대표에게 부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앵커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이게 민주주의냐 하면서 사담 후세인까지 거론을 했는데 일각에서는 김동연 후보나 김경수 후보도 정치인으로서 존재감을 드러내야 되는 게 아니냐. 차별화를 해야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지적도 있거든요.◇ 서용주그렇죠. 차별화를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게 현 정치상황에서의 전략적인 판단인 것입니다. 그냥 무작정 차별화를 하는 게 득이 되는 것이고 그게 맞다, 그래야 돋보인다라고 얘기를 하는 건 쉽지만 지금 흐름 자체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아성을 무너뜨리기에는 상당히 국민여론이나 여론조사나 당내 입지 자체가 그렇게 녹록지 않다는 측면에서 차별화가 능사는 아니다라고 할 수 있는 것이에요.그리고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사담 후세인까지 운운하는데,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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