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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지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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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2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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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지난 18일 발생한 공군 경공격기의 기관총·연료탱크 투하 사고는 조종사가 히터를 조절하려다 버튼을 잘못 눌러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군은 오늘(2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조종사 진술 등 조사결과, 투하 원인은 후방석 조종사의 부주의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군은 "조종사는 바이저(전투기 헬멧의 고글) 위에 야간투시경을 쓰고 있었는데, 조종석 히터 송풍이 바이저 사이로 들어와 시야에 불편을 느낀 조종사가 임무 집중을 위해 송풍구의 풍량을 조절하려다가 송풍구 바로 위에 위치한 비상투하 버튼(Emergency Jettison Button)을 부주의하게 누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상투하는 항공기에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안전한 착륙을 위해 연료탱크 등 외부장착물들을 떨어뜨리는 절차입니다. 앞서 지난 18일 오후 8시 20분쯤 강원도 평창군 상공에서 야간 사격 훈련 중이던 KA-1 한 대가 기관총과 실탄 250발이 각각 들어있는 기총 포드 2개, 빈 연료탱크를 떨어뜨린 바 있습니다. 낙하한 지점은 산악지역으로 민간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군은 "이번 사고로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실질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해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고로 중단됐던 비행훈련은 내일 오후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지난 18일 발생한 공군 경공격기의 기관총·연료탱크 투하 사고는 조종사가 히터를 조절하려다 버튼을 잘못 눌러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군은 오늘(2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조종사 진술 등 조사결과, 투하 원인은 후방석 조종사의 부주의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군은 "조종사는 바이저(전투기 헬멧의 고글) 위에 야간투시경을 쓰고 있었는데, 조종석 히터 송풍이 바이저 사이로 들어와 시야에 불편을 느낀 조종사가 임무 집중을 위해 송풍구의 풍량을 조절하려다가 송풍구 바로 위에 위치한 비상투하 버튼(Emergency Jettison Button)을 부주의하게 누른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상투하는 항공기에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안전한 착륙을 위해 연료탱크 등 외부장착물들을 떨어뜨리는 절차입니다. 앞서 지난 18일 오후 8시 20분쯤 강원도 평창군 상공에서 야간 사격 훈련 중이던 KA-1 한 대가 기관총과 실탄 250발이 각각 들어있는 기총 포드 2개, 빈 연료탱크를 떨어뜨린 바 있습니다. 낙하한 지점은 산악지역으로 민간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군은 "이번 사고로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실질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강구해 시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고로 중단됐던 비행훈련은 내일 오후부터 재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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