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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대선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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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4-19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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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1차 컷오프, '3강 구도' 속 남은 한 자리를 놓고 나경원·안철수 후보 간 경쟁이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습니다. 최근 두 후보가 한동훈 후보를 향한 공세 수위를 높이는 모양새인데, 1차 경선 통과를 위한 정치적 계산이 깔려 있단 분석도 나옵니다. 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8명이 처음 한자리에 모인 '미디어데이', 신경전도 점쳐졌지만, 예상 밖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마무리됐습니다. 날 선 장외 공방을 주고받으면서 '앙숙' 관계로 꼽혀온 홍준표·한동훈 후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17일) : (토론 B조에 남은 두 자리 괜찮으신가요?) 선택권이 없을 것 같습니다. (홍준표 후보도) 같이 가시죠.] [홍준표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17일) : 나는 한동훈 후보와 이야기해 본 건 처음이에요. 생각보다 좀 괜찮은 사람이다….] 후보를 4명으로 추릴 1차 컷오프를 사흘 앞두고, 홍준표·한동훈·김문수가 '3강', 나경원·안철수는 '2중' 구도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실제, 최근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를 보면 홍준표 12%, 한동훈 10%, 그 뒤를 김문수, 안철수, 나경원 후보가 이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 응답자로 한정하면 홍준표·김문수 각각 23%에 한동훈 19%, 나경원 6% 안철수 후보 4% 순이었습니다. 4강 가운데 남은 한 자리를 사이에 둔 쟁탈전, 공교롭게 나경원·안철수 두 후보가 모두 '한동훈 때리기' 수위를 더 끌어올리는 분위기입니다. 나 후보는 한 후보가 탄핵을 선동했다며, 여당 대표였음에도 윤 전 대통령과 대립하고 탄핵소추 과정에서 찬성 입장을 낸 점을 겨냥했고, [나경원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15일, YTN 뉴스퀘어 10AM) : 탄핵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누차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오늘의 조기 대선을 만드셨는데 대선 후보로 나오시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안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예비후보에게 제일 손쉬운 상대가 한동훈 후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안철수 / 국민 부모와 아내, 자녀 등 일가족 5명을 살해해 살인 및 존속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50대 가장 A씨가 1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사업 실패를 비관해 부모와 아내, 자녀 등 일가족 5명을 살해한 50대 남성에 대해 수사 중인 경찰이 신상 공개가 불가하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가족 간 범죄인 만큼 피의자 신상이 공개될 경우 유족에 대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경기남부경찰청 형사과는 살인 및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한 A씨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은 A씨가 살해한 80대 부모, 50대 아내, 10·20대 딸 등 일가족 5명의 다른 유족 등의 의사를 고려해 이 같이 결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에게 또 다른 자녀, 형제 등 유족이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신상공개는 불가하다고 판단했다”며 “신상공개 심의위원회 자체를 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피의자 신상 공개는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피의자의 얼굴, 성명, 나이 등 신상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는 제도다. 공개 조건은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했을 것 피의자가 그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것 국민의 알 권리 보장, 피의자의 재범 방지 및 범죄 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할 것 등이다. 다만 미성년자의 경우 공개하지 않는다.앞서 이 사건은 가족 간 범죄이기는 하나 피의자가 직계 존·비속과 아내까지 모두 살해해 가장 가까운 직계 가족이 모두 숨졌으며, 사망자가 5명에 달하는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점 등을 고려하면 피의자 신상공개가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경찰은 이 법률에 ‘피해자 유족의 의사를 고려할 것’이라는 규정이 있다는 점을 들어 신상공개 불가 방침을 세웠다.앞서 A씨는 이달 14일 오후 용인시 수지구 아파트 자택에서 일가족 5명에게 수면제를 먹여 잠들게 한 뒤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아파트 분양과 관련한 사업을 하던 중 계약자들로부터 ‘사기 분양’으로 고소당해 엄청난 빚을 지고 민사 소송까지 당하는 처지에 몰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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