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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4-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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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최대 11.5억원의 투자와 2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 제14회 청년기업가대회의 심사위원으로 벤처투자 업계에서 탄탄한 경력을 보유한 총 23명의 심사역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이들 투자자로부터 스타트업 투자 전략을 들어봤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승흠 어니스트벤처스 대표 제14회 청년기업가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어니스트벤처스 이승흠 대표는 한국벤처투자에서 모태펀드를 운용했다. 포트폴리오의 다각화를 추구하며 한 분야에서 확고한 지배력을 가지고 미래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스타트업에 관심이 높다. 현재는 혁신형 모빌리티 분야의 펀드 운용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는 벤처투자 분야는?▶지금까지 AI 자체가 혁신의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AI는 활용도구라는 관점에서 전략적으로 AI를 활용한 바이오, 헬스케어, 제조, 유통, 서비스, 콘텐츠 등 여러 분야에서 맞춤형 기술을 선보이는 스타트업이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객가치 제고와 비용 및 시간을 절감시켜주는 로봇, 혁신형 모빌리티,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핵심기술과 확장성을 보유한 기업들을 투자유망 분야로 주목한다. -올해 벤처투자 업계의 주요 이슈는?▶금년도 벤처투자시장은 투자회사들의 펀드결성 및 회수 어려움 등 외생 변수가 작년보다 호전될 것으로 보이지 않아 다소 경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투자회사들의 핵심역량이 투자업체의 발굴 및 투자에서 펀드결성 및 출자자와의 소통 등으로 분산될 가능성이 높아 투자의 활성화가 위축될까 우려된다.-지난해 벤처투자가 크게 위축되었는데, 올해는 회복될까?▶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벤처펀드가 결성되고 있어 투자여건은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투자자는 유통시장의 침체와 벤처펀드 조달시장의 경색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보수적 관점을 유 [이데일리 박종화 조용석 박민 김형일 김한영 기자]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이 집권 구상을 공개하며 한 목소리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격했다. 이들은 민주당 대선후보로 유력한 이 전 대표에 이길 맞수는 자신이라고 자임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을 두곤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사이에서도 온도 차가 드러났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이 18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후보자 1차 경선 비전대회’에서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김문수·나경원·안철수·양향자 후보. 아랫줄 왼쪽부터 유정복·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은 18일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1차 대선 경선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대회를 열었다. 1차 대선 경선에 진출한 후보 8명(가나다 순으로 △김문수 △나경원 △안철수 △양향자 △유정복 △이철우 △한동훈 △홍준표)의 대선 공약과 비전을 소개하기 위해 열린 행사다.권성동 “후보들, 이재명 본질에 통찰력 보여줘야”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후보 대부분은 이재명 전 대표를 비판하며 그에게 승리하기 위해선 자신이 본선 후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정권의 미래는 자유와 번영의 선진대국”이라고 한 홍 후보는 이 전 대표를 겨냥해 “패륜과 비양심으로 얼룩진 나라, 전과자의 나라, 중범죄자가 다스리는 나라로 만들어서 되겠나”라고 말했다. 안 후보 역시 “(이 전 대표가 대통령이 돼) 과도한 입법 권력에 행정 권력까지 가지게 된다면 피비린내나는 정치 보복이 판치는 전체주의 독재 체제가 될 수 있다”며 “범죄 혐의자를 제압할 수 있는 깨끗한 안철수를 내세우면, 이재명이 만들 암울한 미래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당 지도부도 ‘이재명 때리기’에 화력을 보탰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세력에 대한 비판은 네거티브가 아니라 나라를 어지럽힌 죄를 묻는 것”이라며 “우리 후보들은 이재명 세력의 위험한 본질에 대해서 통찰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에 관해선 후보들 간 온도 차가 드러났다. 윤 전 대통령 탈당 필요성을 언급한 유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을 붙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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